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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

['16.08.13 ~ '16.08.21] 유럽여행 이탈리아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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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총 8박 9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베니스, 스위스 체르마트, 프랑스 니스와 파리를 다녀왔는데요

굉장히 긴 루트의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에 도시에 오랫동안 머무르지는 못했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최대한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무리좀 했네요~


베니스는 직항이 없어서 KLM항공을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베니스로 들어갔습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현대레드카드를 만들면 전세계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아시아나 라운지 말고도 다른 라운지도 이용가능하지만 비행기 출발시간이 새벽 1시라서

그 시간까지 문을 여는 곳은 이곳밖에 없네요~


KLM

장거리 비행이라서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완전 편안하고 안전하게 갔습니다. 기내식은 so so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스키폴 공항은 세계에서 5번째 안에 드는 큰 공항입니다.

광고가 되게 이색적이죠...ㅋㅋ


I am sterdam

30년만에 처음으로 밟아보는 유럽땅!!!

경유시간이 4시간이어서 멀리 못나가고 공항 앞에 나가서 이렇게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베니스

드디어 도착!!

공항에서 내려서 버스, 지하철, 배 어떤 거를 타도 상관은 없어요~

버스가 가장 싸고, 배가 가장 비싸요~ 배는 약 만원정도??

시간도 한시간을 배타고 들어갑니다.

저희는 그냥 귀찮아서 배타고 베니스 본섬으로 들어갔어요.

교통편을 안알아봐서~ 공항에 acto 버스가 있는데 그걸 타면 본섬까지 갑니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

숙소에 가기전에 길거리에 피자집이 있어서 시켜먹었습니다.

메뉴판을 봤는데 뭐가 뭔지 몰라 그냥 두개 시켰는데 생각보다 비쥬얼이...별로...

맛도 그냥 한국이랑 차이가 없어요 ㅋㅋ


부라노섬

부라노섬은 본섬에서 배로 한시간 정도 들어가면 갈 수 있는데요~

사실 별거 없어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알록달록한 색깔의 건물이 전부..

그래도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인생샷을 건지드라구요..

전 실패...


베니스 본섬 산마르코 광장

베니스 야경



베니스는 사실 낮에 볼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실망을 조금 하고 있었는데

밤이 되서 야경을 보니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야경을 보고 있으면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드라구요~

곤돌라는 10만원 정도 인데~ 최대 8명이 탈 수 있으니

유랑에서 동행을 구해서 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동영상은

곤돌라를 운전해주시는 분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인데

저걸 보니 내가 유럽에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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