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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

[여름여행] 오키나와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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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에 여름휴가로 여자친구와 오키나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남부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 크기의 섬입니다.

9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대부분의 해변과 호텔의 야외수영장은 4월 중순

부터 10월 중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9월에 다녀왔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더웠습니다. ㅠㅠ



나하공항

나하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아래의 아메리칸빌리지의 선셋비치로 달려갔습니다.

선셋비치 저녁사진

선셋비치에서는 수영을 못하게 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비치에 있는 저 나무하나로 비치의 아름다움을 더욱

완성시켜 주네요.. 특히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선셋비치 노을

노을 사진입니다. 정말 이쁘죠!!! 진짜 눈으로 봐야 더 이쁩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직접확인하세요. 아이폰6로 찍은건데 화질이 조금 안좋네요 ㅠㅠ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에는 미군부대가 있습니다. 한반도에 유사시 미군이 도와주는데 이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들이 가장 먼저 날라온답니다.

이 미군들때문에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곳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이곳에 있으면 일본보다도 미국에 온 느낌이 드네요..ㅋ

저 뒤에 보이는 관람차가 아메리칸 빌리지의 랜드마크인데 굳이 탈 필요는 없더라구요. 그냥 구경만 하는게 좋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_구루메스시


구루메스시라는 밥집인데요~ 정말 한국에서 먹는 스시보다 훨씬 맛있네요~ 가격도 가장 비싼접시가 우리나라 돈으로 3500원 정도이니 ㅎㄷㄷ 이곳은 절대 오셔도 후회 안합니다!!!


아래는 민나섬의 민나비치입니다.




이곳은 민나섬의 민나비치라는 곳인데요~ 민나섬에서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물고기가 징그럽게 생겨서 스노쿨링을 하는 것을 꺼려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이쁘고 재미있더군요~

다음번에는 스킨스쿠버를 해서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요~~

'오키나와 달인' 이라는 카페를 통해서 패키지 예약했는데요~

'2인_배편(왕복)_스노쿨링(40분)_점심_장비대요' 까지 해서 14만원줬던거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ㅋ

'오키나와 달인' 말고 직접 해당 업체에 메일로 예약을 하면 약 3만원 정도 더 싸게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빨리 예약해야 해요.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이곳은 츄라우미 수족관인데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고래상어가 엄청 큰데 3마리인가 있더라

구요.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별로 안커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엄청나고 옆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물고기들도 기본적으로 50Cm 이상 되는 물고기 입니다. 그리고 옆엣는 돌고래쇼를 무료로 하는데요.. 별로 재미는 없었어여



국제거리_샘스스테이크



국제거리


마지막으로 국제거리입니다. 샘스스테이크는 두명이서 먹으면 약 10만원 정도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구루메 스시와 샘스스테이크는 꼭 가보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댭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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